안녕하세요.
김규항씨 블로그를 통해 교수님의 블로그에 들어오게됐네요.
예전에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쳐 인사를 했었는데, 휴학도 않고 4학년이 된 저에게 졸업했느냐고 물으셨지요. 먼 기억은 더 아득하게 느껴지고, 가까운 기억은 바로 엊그제 일같이 느껴져서 그런가요. 교수님에게 수업 듣던 1학년 그 때는 세상에 햇볕도 들지 않은 시절같이 느껴지는데, 우연히 마주쳐 짧은 인사를 했던 작년은 꼭 올 겨울 같으네요.
그 시간의 간극 동안 잘 지내시고 이런 블로그도 장만하셨나봅니다.^^ 멋진 블로그 기대할게요.
기대가 큽니다. 블로그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세요. ^_^
comment by hochan — 2004-03-07 @ 1:07 am
좋은 블로그를 만난거 같아서 기쁩니다.^^
멋진 블로그 부탁드릴께요^^
comment by seokzzang — 2004-03-09 @ 11:13 am
“i.made.it” 뒤에 숨겨진 교수님의 뿌듯한 표정이 느껴집니다..쿠시시…김규항님의 블로그를 타고 안교수님의 블로그로 넘어온 건 최근 블로그 여행 중 가장 유쾌한 일이네요. 많은 자극을 기대합니다.^^
comment by varsity — 2004-03-10 @ 11:54 am
안녕하세요.
블로그들 돌아다니다가, hochan.net에서 교수님 블로그를 알게되었네여…
안상수 교수님 멋진 포스트들 기대하겠습니다. ^^
comment by nautilus — 2004-03-11 @ 1:36 am
안녕하세요.
김규항씨 블로그를 통해 교수님의 블로그에 들어오게됐네요.
예전에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쳐 인사를 했었는데, 휴학도 않고 4학년이 된 저에게 졸업했느냐고 물으셨지요. 먼 기억은 더 아득하게 느껴지고, 가까운 기억은 바로 엊그제 일같이 느껴져서 그런가요. 교수님에게 수업 듣던 1학년 그 때는 세상에 햇볕도 들지 않은 시절같이 느껴지는데, 우연히 마주쳐 짧은 인사를 했던 작년은 꼭 올 겨울 같으네요.
그 시간의 간극 동안 잘 지내시고 이런 블로그도 장만하셨나봅니다.^^ 멋진 블로그 기대할게요.
comment by 彦 — 2004-03-18 @ 10:40 pm
선생님 멋진데요. 색달라요!!
comment by Jaemoon Hwang — 2004-12-06 @ 3:10 pm